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 맞대결에서 0.6초를 남기고 알렉산더의 결승 득점으로 85-84로 이겼다.
3쿼터 중반 45-66, 21점 차이로 뒤졌던 가스공사는 남은 15분 동안 40-18로 우위를 점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앤드류 니콜슨이 결장했음에도 귀중한 1승을 추가했기에 더욱 의미 있는 승리였다. 결승 득점의 주인공 알렉산더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승리이기도 하다.
알렉산더는 24점 22리바운드로 20-20을 작성했다. 지난 20일 수원 KT와 맞대결에서도 25점 21리바운드로 분전했던 알렉산더는 두 경기 연속 20-20을 기록했다.
연속 20-20은 통산 10번째다.
최다 기록은 나이젤 딕슨과 테렌스 레더가 가진 3경기 연속이다. 키넌 조던, 라이언 페리맨(2회), 조니 맥도웰, 나이젤 딕슨, 라건아, 자밀 워니는 알렉산더와 같은 2경기 연속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다만, 20분 이상 출전한 8경기에서는 평균 18.0점 15.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준수하다.
특히, 니콜슨이 결장한 5경기로 한정하면 알렉산더의 기록은 평균 21.6점 19.6리바운드다. 니콜슨의 공백을 최대한 잘 메웠다.
니콜슨은 26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이날 경기에서도 니콜슨이 복귀하지 않는다면 알렉산더는 3경기 연속 20-20 도전 기회를 잡는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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