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금)과 3일(토) 이틀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경향신문이 주최한 ‘2022 스포츠진학진로취업박람회(이상 스스로)’가 열렸다.
34개 대학의 스포츠 관련 학과와 스포츠 주요 단체 및 기관 24곳, 19개의 스포츠 관련 기업 등이 참가했다. 이틀간의 행사를 통해 스포츠 관련 학과 입시 상담과 스포츠 기관 및 단체의 진로 체험, 취업 상담 등이 각 부스에서 이뤄졌다.
이틀간의 행사 중 둘째 날 오전, 유독 많은 인파가 몰렸다. 허웅의 팬 사인회 및 사진 촬영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
11시가 조금 넘어 허웅의 인사로 시작된 팬 사인회는 2시간가량 진행됐다. 허웅은 찾아온 팬들과 일일이 기념사진을 촬영했고, 종이나 유니폼 등에 사인을 해주었다.
허웅은 “스포츠계 진출을 원하는 다음 세대에게 희망의 길을 열어준다는 좋은 취지의 행사에 초청받게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농구계 핫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허웅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다. 여러 방송에 출연해 팬들의 관심도를 끌어올렸고,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는 등 스타성을 증명해내고 있다.
이에 대해 허웅은 “농구선수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3일) 행사에도 주말 아침부터 많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개막이 한 달 정도 남았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허웅의 오프시즌은 유독 바쁘다. FA 자격을 얻어 전주 KCC에 새 둥지를 틀었고, 활발한 방송 출연과 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통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날 또한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휴일까지 반납하고 현장을 찾았다.

농구 대통령 허재의 아들에서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KBL 최고의 스타로 자리 잡은 허웅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오프시즌 동안 팬 사인회, 팬과의 일일 데이트, 방송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 허웅은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2 KBL 컵대회를 통해 본업 모드로 돌아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허웅은 “항상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새 소속팀인 KCC 유니폼을 입고 농구선수로서 더 좋은 기량,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전주체육관에도 많이 찾아와주셔서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 사진_ 조형호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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