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일본으로 해외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아이제아 힉스와 앤서니 모스가 입국한 뒤 곧바로 일본으로 건너간 가스공사는 외국선수들과 함께 손발을 맞추며 5차례 연습경기를 가졌다.
팀의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이대헌은 20일 전화통화에서 “워낙 오랜만에 해외로 나가서 선수들 모두 설레고 재미 있었다. 구단에서 숙소나 먹는 걸 잘 지원해주셨다”며 “일본 팀과 경기를 할 때 또 다른 농구라서 부딪혀 보니까, 이런 농구도 있고, 일본 시장이 커졌다는 걸 느꼈다. 구단에서 지원을 잘 해주니까 다음에도 좋은 경험을 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일본 전지훈련을 돌아봤다.
국내에서는 새로 합류한 외국선수와 가볍게 팀 훈련을 소화한 뒤 일본에서 제대로 훈련을 소화했다.
이대헌은 “국내선수 5명끼리 뛰다가 외국선수와 함께 뛰어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며 “수비나 몸싸움이 달라진 차이점이 있다. 이번 시즌 가지고 가야 하는 플레이인데 좀 더 잘 맞춰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듯 하다”고 했다.

시즌 개막까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대헌은 “시즌이 얼마 안 남았다. 그 동안 아쉬운 모습을 보여드렸지만, 이제는 결과로 보여드려야 한다”며 “팀이 제대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선수 개개인이 아닌 팀 플레이를 하며 뭉쳐서, 나도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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