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XO] 한국 3x3 내실을 위한 'KXO 워크숍 및 룰미팅' 진행

인제/김지용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0 23: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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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x3가 내실을 갖춰 발전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9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서 ‘2021 KXO 3x3 인제투어 및 KXO리그 3, 4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는 KXO에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대회 둘째 날 일정이 끝난 10일 오후 ‘KXO 워크숍 및 룰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및 룰미팅은 KXO에서 대한민국농구협회 심판부에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KXO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그동안 한국 3x3 대회들을 보면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 워낙 많은 종별의 참가팀들이 몰리다 보니 주최측이나 심판, 선수 사이에 원활한 소통의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이번에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KXO 워크숍 및 룰미팅을 개최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번 워크숍 및 룰미팅에는 대한민국농구협회 이동현 심판이 강사로 나서 선수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동현 심판은 FIBA 3x3 국제심판이기도 하다.

이 심판은 3x3 규칙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선수들이 혼동하기 쉬운 규칙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 심판은 각 리그별 파울과 바이얼레이션 비율 분석과 판정 상황에 대한 국내외 영상 자료들을 편집해 오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선수들 역시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 질의하며 궁금증을 해소했고, 대한민국농구협회 심판부에 바라는 점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심판부의 룰미팅 이후에는 KXO 측의 리그 발전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KXO 관계자는 “KXO는 출범 첫해인 2019년 두 번의 국제대회를 유치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국제대회 유치가 어려웠지만 2022년에는 다시 한번 국제대회 유치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대회 일정상 긴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었지만 짧고, 굵게 이어진 KXO 워크숍 및 룰미팅은 향후 이어질 KXO 대회에서도 여건이 허락하는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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