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13G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김선형 득점 전체 4위로 우뚝

강현지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3 21: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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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SK의 반격이 무서운 이유, 김선형에게 있다.

서울 SK 김선형은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29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4쿼터에만 김선형은 13득점을 기록했고, 덕분에 SK는 94-87로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이날 보너스 득점도 있었다. 상대 선수였던 함지훈이 자책골을 넣으며, 이는 SK의 주장인 김선형의 득점으로 인정됐다. 농구에서 실수로 자책골이 나오면 상대팀 주장의 득점으로 인정되기 때문. 경기 막판 기록에서 김선형의 득점이 27점에서 29점으로 바뀐 이유다.

김선형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13경기 째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 중이다. SK가 이날 정규리그 13번째 경기를 치렀기에, 개막 이후 김선형은 꾸준히 플래시썬 모드를 켜고 있는 것과 같다. 김선형은 13경기에서 평균 17.2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는 국내 선수 득점 1위며, 전체 4위다.

앞서 김선형은 2015-2016시즌 7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바 있다. 김선형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따낸 SK는 김선형의 이날 1위인 인천 전자랜드와의 승차를 반 경기차로 좁혔다.

 

# 사진_ 홍기웅 기자

점프볼 / 강현지 기자 kkang@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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