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장동하가 말하는 자신의 장점은?

용인/정다혜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3 2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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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정다혜 인터넷기자] 시즌 첫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장동하가 말하는 자신의 장점은 무엇일까.

경희대 장동하는 13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와의 맞대결에서 팀의 87-71 승리에 공헌했다.

경기 후 만난 장동하는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중간에 고비도 있었는데 그래도 열심히 해서 이길 수 있던 거 같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이날 장동하는 24분 53초를 소화하면서 12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첫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그는 “지금까지 두 자릿수 득점을 못 올려서 고민도 많았는데 컨디션이 점점 올라와서 두 자릿수 득점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나올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경희대는 4쿼터에 6점 차까지 좁혀지는 위기를 맞았다. 이 상황에 대해선 “큰 점수 차로 이기다가 좁혀진 건 우리 잘못이지만 우리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갔다. 다음 경기도 이길 생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4학년인 장동하가 말하는 자신의 장점으로는 “가운데서 볼을 받아서 패스를 주거나 속공 뛰어가서 득점하는 것, 수비하고 리바운드가 장점이다”라고 말했고 롤모델로는 “(루카) 돈치치다. 플레이를 빠르게 하는 건 아니지만 여유롭게 플레이를 한다. 하나하나 다 보면서 하는 플레이를 좋아한다”며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루카 돈치치를 꼽았다.

오는 19일 조선대 원정에 대한 준비로는 “조선대가 우리보다 순위가 아래긴 하지만 집중을 해서 쉽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고 밑에 학년도 뛰면서 (컨디션이) 올라올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사진_점프볼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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