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3점슛 11방 펑펑’ KT-KCC, 1쿼터 시즌 최다 61점 합작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8 19: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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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KT와 KCC가 1쿼터에만 3점슛 11개로 61점을 합작했다. 3점슛 11개와 61점은 이번 시즌 1쿼터 최다 기록이다.

8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 전주 KCC의 맞대결.

KT는 앞선 원주 DB와 맞대결에서 16개의 3점슛을 허용하며 졌다. KCC는 같은 날 창원 LG에게 21개의 3점슛을 얻어맞고 무릎을 꿇었다.

3점슛 21개와 16개는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1위와 공동 2위 기록이다.

3점슛을 많이 허용한 다음 서로 같은 코트에 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KT는 3점슛 평균 8개, KCC는 5.3개의 3점슛을 성공했다.

이날은 달랐다. KCC가 먼저 3점슛 3개를 연이어 성공했다. 그러자 KT도 김영환의 연속 3점슛을 시작으로 3점슛을 폭발시켰다.

1쿼터에만 3점슛 11개가 터졌다. KT는 6개, KCC는 5개의 3점슛을 성공했다. 양팀의 한 경기 평균인 13개 가량을 1쿼터 만에 기록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KCC가 31-30으로 KT에게 근소하게 앞서며 1쿼터를 마무리했다.

1쿼터 기준 3점슛 11개 합작은 이번 시즌 최다 기록이며, 61점 역시 마찬가지다.

한 쿼터 기준으론 3점슛 11개는 공동 1위다. 2020년 11월 1일 KGC인삼공사와 DB가 4쿼터에 각각 4개와 7개의 3점슛을 성공해 11개를 합작한 바 있다.

61점은 두 차례 나온 67점에 이어 3위다.

가장 최근 1쿼터 60점 이상 득점은 2016년 11월 26일 KCC와 KT가 1쿼터에 각각 31점씩 올리며 62점을 합작했을 때다.

#사진_ 박상혁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sinae@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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