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전자랜드 차바위, 발목 부상으로 17일 DB 전 쉬어간다

김용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3-17 18: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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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김용호 기자] 전자랜드의 외곽포에 공백이 생겼다.

인천 전자랜드는 1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6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올 시즌 전자랜드는 DB와의 다섯 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했고, 현재 리그 3연승으로 쾌조의 상승세에 올라있다.

하지만, 이날 경기를 앞두고 결장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전자랜드의 주포 중 하나인 차바위가 발목 부상으로 쉬어가게 된 것.

차바위는 지난 14일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당시에도 유도훈 감독은 경기 직후 “차바위가 발목을 심하게 다친 것 같아 아쉽다. 우리 팀 수비의 중심축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결국 차바위는 발목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원주 원정에 함께하지 못했다. 경기 전 유도훈 감독은 “차바위가 발목 부상으로 오늘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부기는 없는 상태인데 힘을 줄 수 없다고 한다. 기능적인 손상은 없다는 병원 진단을 받았다. 아직 정확한 복귀 시점은 알 수 없다. 오늘부터 징검다리 연전이 예정되어 있어서 매일같이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라며 차바위의 상태를 전했다.

전자랜드에게 있어 차바위는 외곽포 역할뿐만 아니라 유도훈 감독의 말대로 외곽 수비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선수다. 이날 승리하면 단독 4위에 오르는 지금 이 시점에 전자랜드가 차바위의 공백을 메워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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