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021 명예의 전당 개최, 보쉬·피어스·러셀 등 총 16명 헌액

최설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2 18: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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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의 전설들이 2021 농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 매스뮤추얼 센터에서 2021 네이스미스 메모리얼 농구 명예의 전당 행사가 개최됐다. 한 차례 연기되었던 2020 명예의 전당으로 인해 올해에는 이 행사가 두 번이나 열렸다.

새로운 주인공들로 총 16명의 농구인들이 이름을 올렸다. 헌액 대상자로 무려 16명의 영웅들이 선발된 적은 1961년 이후 이번이 처음. 제1회 명예의 전당 행사(1959년)에서는 가장 많은 17명의 전설들이 헌액 대상자로 뽑힌 적 있었다.

이번 헌액자들은 크리스 보쉬, 폴 피어스, 벤 월러스, 크리스 웨버 등을 비롯한 선수 출신들이 10명, 코치 출신이 3명, 농구 발전 기여자가 3명으로 구성됐다. 그 중 WKBL에서도 활약한 바 있는 라우렌 잭슨도 이름을 올리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또 코치 출신으로 이번 헌액 대상자로 선정된 빌 러셀은 1975년(선수)에 이어 생애 두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다시 한번 입성하게 되며 역사적인 기록을 남겼다. 지금까지 선수와 코치 두 부문에서 헌액 대상자로 뽑힌 사람은 러셀을 포함 총 5명뿐이다.

그 밖에도 보쉬는 마이애미 히트 우승(2012,2013) 주역인 르브론 제임스와 드웨인 웨이드의 축하를 받으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고, 피어스 역시 보스턴 셀틱스의 핵심 3인방 레이 앨런(2018), 케빈 가넷(2020)에 이어 세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그들과 걸음을 같이했다.

★2021 명예의 전당
선수

크리스 보쉬(남)
폴 피어스(남)
벤 월러스(남)
크리스 웨버(남)
토니 쿠코치(남)
밥 댄드리지(남)
요란다 그리프스(여)
라우렌 잭슨(여)
펄 무어(여)

코치
릭 아델만(남)
빌 러셀(남)
제이 라이트(남)

기여자
발 아케르만(여)
코트 피츠시몬스(남)
하워드 가핑클(남)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점프볼 / 최설 기자 cs3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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