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PO] '관건은 외곽슛'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아무 생각없이 던지라 했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6 18: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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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서호민 기자] "아무 생각 없이 찬스가 나면 던지라 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현대모비스는 전례가 없었던, 쉽게 말해 0%의 확률과 싸워야한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는 좌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마지막이 아닌 시작이라는 자세로 3차전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입장에선 좋은 경기를 하기 위해선 외곽슛이 터져야 한다. 2차전 현대모비스의 3점슛 성공률은 19%(4/21). 전준범을 비롯한 국내 슈터들의 슛감이 좋지 않았다.

유재학 감독은 "아무 생각 없이 찬스가 나면 던지라 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유 감독은 "(전)준범이의 경우 부상 여파가 남아 있다. 전체적인 슈팅 밸런스도 무너졌다"라면서 "71점 만 내서는 좋은 경기를 할 수 없다. 득점력이 빈곤하다. 외곽슛이 터져줘야 할텐데..."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2차전과 마찬가지로 서명진과 김민구 조합으로 앞선 스타팅 라인업을 꾸렸다. 이에 대해서는 "오늘도 (서)명진이와 (김)민구가 먼저 나간다. (이)현민이는 두 경기 뛰면 링거를 맞아야 한다(웃음). 체력적으로 힘든 상태"라고 전했다.


2차전 작전타임 도중 짜증 섞인 반응을 보였던 숀 롱에 대해선 "본인도 자기 잘못을 알고 있다. 자기가 그런 줄 알기 때문에 알아서 자제할 거라 생각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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