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PO]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이승현 막을 빅맨, 우리도 많아"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6 18: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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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서호민 기자] 전자랜드는 시리즈를 끝내야 한다.

인천 전자랜드는 1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전자랜드는 원정길에서 치른 1, 2차전을 모두 잡고 3차전에서 22점차 대패를 당하며 시리즈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 전자랜드 입장에서는 이날 경기마저 내준다면 역스윕을 당할 위기에 몰리게 된다.

경기 전 만난 유도훈 감독은 3차전을 돌아보며 "3점 성공률이 낮았던 거보다 수비에 문제가 있었다. 수비적인 부분을 보완하고 나섰다"라면서 수비에 조금 더 많은 주문 사항을 전했다.

그러면서 컨디션 부침을 겪고 있는 이대헌에 대해선 "(이)대헌이는 체력적인 문제보다는 그동안 부상 때문에 운동을 많이 못했던 게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원래 신장으로 농구하는 선수가 아니지 않나. 순간적인 움직임이 잘 나와야 하는 선수다. 그런 움직임을 많이 가져가달라고 주문했다"라면서 "(김)낙현이 역시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어서 벤치에 있는 선수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라고 이날 경기 키 포인트를 짚었다.

끝으로 유도훈 감독은 이승현이 출전한다는 얘기를 듣고선 "우리도 이대헌 등 다른 빅맨들이 있다. 잘 막아보겠다"라고 말했다.

#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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