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트리플잼] 2점슛 콘테스트 우승 강유림 “모의고사만 아닌 시험도 잘 봤다”

강현지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8 18: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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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라/강현지 기자] 2점슛 퀸은 강유림이 차지했다.

8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내 체육관에서 2020 하나원큐 3x3 트리플잼 프로 최강전 2점슛 콘테스트 결승이 진행됐다. 6명구단 대표선수가 출전해 안주연, 강유림, 최민서가 결선 토너먼트에 올랐다.

예선 1위(11개)를 기록했던 안주연이 가장 먼저 시도해 9개를 성공했다. 이어 강유림이 시도 하며 10점에 성공, 역전했다. 마지막 최민서는 6점을 차지했다. 1위의 주인공은 강유림이 확정된 순간.

1위를 차지한 강유림은 “쉬는 날 나와서 경기를 했는데, 우승도 해서 기쁘다. 2점슛은 긴장했는데, 지난번에 놓쳐서 아쉬웠다. 이겨내서 기쁘다. 코칭스태프에서도 모의고사를 잘 보면 뭐 하나. 시험을 잘 봐야 한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1승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등의 주인공인 강예림에게는 일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승 팀 상금 8백만원까지 더해지면서 적잖은 우승상금을 받게 됐다.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사고 싶은 걸 사고 싶다”라고 행복한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3x3 트리플잼 이후 하나원큐는 오는 22일 KB스타즈와의 경기로 정규리그 일정을 이어간다. 올 시즌 6경기에서 4.3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는 강유림은 올 시즌 신인상 후보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 “욕심도 나지만, 아직 1라운드 밖에 안 됐지 않나”라고 웃어보인 강유림은 “욕심을 내면 되던 것이 잘 안될 때가 있다. 리바운드까지 가담하는 것이 내 강점인데 , 계속 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꾸준한 모습을 보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1차 대회에서는 우리은행 나윤정, 2차 대회에서는 안주연(삼성생명)이 2점슛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진_ WKBL 제공

점프볼 / 강현지 기자 kkang@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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