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결국 라둘리차와 이별…마커스 데릭슨 영입

정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0 18: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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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이 미로슬라브 라둘리차 교체에 나선다.

 

오리온은 지난 6일 라둘리차를 대신할 선수로 지난시즌 KT에서 뛰었던 마커스 데릭슨을 영입하기로 결정을 내리고 교체작업에 착수했다. 데릭슨은 현재 입국한 상태이며 열흘 간의 자가격리를 거친 뒤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2020-2021시즌을 앞두고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의 미로슬라브 라둘리차를 야심차게 영입했다. 그러나 라둘리차의 경기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정규리그 19경기에서 평균 8.65.4리바운드에 그쳤다. 10개 구단 1옵션 외국선수 중 가장 낮은 득점이다.

 

오리온의 강을준 감독은 라둘리차의 경기력 개선을 기대했지만, 2라운드 들어서부터 교체 선수 물색에 돌입했다. 고심 끝에 선택한 선수는 데릭슨이다. 데릭슨은 지난시즌 KT 소속으로 9경기에 출전해 평균 18.910.2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오랜 기간 두통을 호소해 결장을 거듭하다가 퇴출되고 말았다.

 

KT에서 퇴출된 이후 데릭슨은 소속 팀 없이 휴식을 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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