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트리플잼] 하나원큐, 신한은행 꺾고 세 번째 우승… MVP는김지영

강현지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8 17: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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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라/강현지 기자] 하나원큐가 3x3 트리플잼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8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3x3 트리플잼 프로 최강전 인천 신한은행과의 결승전에서 17-12로 이겼다. 2019년 1,2차 대회 이후 하나원큐의 3X3 트리플잼 세 번째 우승이다. 우승 상금 8백만원, 준우승 상금은 5백만원이다. 

김지영(5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활약하며 마지막 대회에서의 MVP가 됐다. 강유림(2득점 4리바운드), 정예림(4득점 6리바운드), 이하은(6득점 6리바운드)의 지원사격도 든든했다. 신한은행은 최지선(10득점 4리바운드)이 활약했지만, 넘어간 분위기를 되찾지 못하며 고개를 떨궜다.

첫 득점은 신한은행이 터뜨렸다. 최지선이 2점포를 터뜨리는데 이어 이혜미가 거들면서 앞서갔다. 신한은행은 최지선이 연속 득점을 하면서 리바운드 가담까지도 힘을 보탰다.

하나원큐는 이하은이 첫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추격이 거셌다. 김지영의 레이업에 이어 강유림이 리바운드 가담, 하나원큐의 공격권을 지켜내며 4-6으로 추격했다. 강예림의 점프슛으로 5-6 추격.

달아날 수 있었던 상황에 신한은행은 실책, 리바운드도 한 번 빼앗긴 것이 아쉬웠다. 결국 하나원큐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정예림의 자유투도 힘이 됐다. 기세를 잡은 하나원큐는 김지영이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기세를 기울였다.

신한은행에게도 포기란 없었다. 이재원이 득점에 성공, 공격자를 에워싸는 수비로 막아섰다. 최지선이 레이업에 성공하며 10-12로 뒤를 쫓았다. 하나원큐는 이하은이 자유투까지 거들면서 승리에 다가섰다. 

 

최지선이 2점슛에 성공하며 13-14, 분위기 반전에 힘을 낸 신한은행. 최지선이 막판까지 힘을 냈지만, 역부족. 게다가 팀 파울에 걸려 상대에게 자유투를 내줬다. 하나원큐는 이하은이 자유투에 성공하며 숨을 골랐다.

최지선을 앞세운 신한은행은 막판까지 역전을 노렸지만, 결국 자유투 헌납이 뼈아팠다. 이하은이 이혜미를 상대로 기어이 파울을 얻어내며, 자유투를 얻어냈다. 자유투 1구만을 성공한 하나원큐. 17-15가 된 상황에서 하나원큐는 남은 시간을 흘려보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 사진_ WKBL 제공 

점프볼 / 강현지 기자 kkang@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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