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소식] 하나원큐, FA 강이슬 대가로 보상금 선택...KB는 엄서이 지명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7 17: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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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하나원큐의 선택은 '현금'이었다.

부천 하나원큐가 청주 KB스타즈로부터 자유계약선수(FA) 강이슬 이적에 따른 대가로 보상금을 받기로 했다.

KB스타즈는 하나원큐에서 FA로 풀린 강이슬을 영입한 대가로 하나원큐에 강이슬을 포함한 보호 선수 4명 외에 선수 또는 보상금을 줘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나원큐는 보상선수 지명 마감 당일 오후까지도 최종 후보를 압축해놓고 막판 고심을 이어갔고, 결국 기나긴 장고 끝에 현금을 택하기로 결정했다.

하나원큐가 27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보상 선수가 아닌 보상금을 받겠다고 통보하면서 강이슬의 KB스타즈 이적에 따른 추가 선수 이동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강이슬의 FA 이적에 따른 보상 금액은 강이슬의 계약 금액(수당 제외)의 300%인 9억 원이다.

한편, KB스타즈는 부산 BNK 썸으로 이적한 강아정을 대신해 엄서이를 보상선수로 선택했다.

2001년생의 엄서이는 2019-2020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3순위로 BNK에 지명된 175cm 포워드 유망주다. 다가오는 2021-2022시즌 입단 3년차가 되는 엄서이는 아직까지 1군 기록이 없다.

#사진_WKBL 제공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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