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올스타]'허웅 21점 MVP' 팀 허웅, 접전 끝에 팀 허훈에 승리

정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6 17: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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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정지욱 기자]'농구 아이돌' 허웅이 팀 허웅을 승리로 이끌면서 올스타 MVP에 선정됐다. 

 

팀 허웅은 1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올스타게임에서 팀 허훈을 맞아 접전 끝에 120-117로 승리했다. 올스타 MVP21점을 기록한 허웅에게 돌아갔다.

 

허웅은 4쿼터 막판 2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팀 허웅은 허웅을 비롯해 무려 8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이벤트에 치중했던 전반과 달리 3쿼터부터는 선수들이 이기기 위한 경기를 펼치기 시작했다. 전반을 61-58로 앞선 팀 허웅은 3쿼터 중반 잠시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김낙현(14점), 이관희(11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의 3점이 불을 뿜으면서 다시 주도권을 가져왔다. 둘은 2쿼터 종료 223초 간 12점을 합작하며 팀 허웅에 94-89, 5점 차 리드를 안겼다.

 

4쿼터는 접전 양상이었다. 팀 허웅은 라건아(14점 11리바운드), 이대성(16점 6어시스트), 허웅이 득점에 열을 올렸지만, 4쿼터 중반 실책이 쏟아지면서 팀 허훈의 추격을 받았다. 하윤기(16점 6리바운드), 양홍석(18점 6리바운드)의 연이은 속공에 경기 종료 236초 전 113-111, 2점 차로 쫓겼다.

 

양 팀의 운명은 경기 막바지에 가서야 가려졌다. 팀 허웅은 118-117, 1점 차로 앞선 경기 종료 24.4초 전 라건아가 이대성과의 22 플레이를 통해 골밑 득점을 올렸다. 이는 팀 허웅의 승리를 굳히는 쐐기 득점이었다. 팀 허훈의 허훈이 경기 종료 4초 전 회심의 3점슛을 시도했지만,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팀 허훈은 허훈(22점)과 최준용(24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46점을 합작하면서 분전했다.  

 

#사진=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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