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후배 폭행 논란' 현대모비스 기승호 "팬 분들께 죄송하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4-30 17: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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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신사/서호민 기자] "베테랑으로서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르게 돼 책임을 통감하고, 팬들께도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KBL이 울산 현대모비스의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선수 간 폭력 행위에 대해 심의하기 위해 3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6일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패배한 이후 용인 선수단 숙소에서 시즌을 마무리하는 식사를 가졌다. 반주가 동반된 이 식사 자리는 새벽까지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현대모비스의 한 베테랑 A 선수가 후배 선수 4명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가해자로 지목된 A 선수는 기승호. 아직 KBL 재정위원회 심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기승호는 언론과 팬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 나섰다.

다음은 기승호와의 일문일답이다.

Q. 재정위원회 소명 내용은?
사건 당일 있었던 모든 일들을 소명했다. 


Q. 구단 매니저와 실랑이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는 얘기가 돌고 있는데?

그것에 관한 내용도 모두 소명했다. 관련 진단서와 자료를 제출했다. 다만 소명 중에 사실도 존재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소명을 정확히 하고 나왔다.

Q. 이번 사건이 농구계 이슈가 되고 있다. 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없나?
베테랑으로서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르게 돼 책임을 통감하고, 팬들께도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또 피해를 입은 선수들에게도 앞으로 계속 사과할 생각이다. 

#사진_유용우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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