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5연승 이끈 이현서, “남은 경기도 잘 치러 우승하고파”

천안/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0 17: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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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천안/서호민 기자] 단국대의 창단 최다 5연승의 중심에는 맏언니 이현서가 있었다.

단국대는 20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울산대와의 경기에서 66-44로 이겼다. 단국대는 이날 승리로 예선 6승 1패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4학년 이현서(G, 167cm)가 수훈 선수가 됐다. 이현서는 선발로 출전해 3점슛 6개(6/18)를 포함 22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승리 후 이현서는 "6명 밖에 뛰지 않아 체력적으로 어려운 면이 있었고 그래서 인지 초반에 조금 삐걱거렸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호흡이 잘 맞았고 코트 밸런스를 되찾았던 것 같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현서는 이날 3점슛 6방을 꽂아넣으며 매서운 슈팅 감각을 과시했다. 3점슛 슈팅 시도 개수에서도 알 수 있듯 슈팅에 대한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감독님께서 계속 찬스가 나면 자신있게 쏘라고 믿음을 주셨고 동료들의 리바운드를 믿고 자신있게 던졌던 게 주효했다. 전반에 워낙 슛감이 좋아서 후반에 잘하면 개인 기록(8개)을 갈아치울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후반에 슛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단국대는 선두 등극과 함께 창단 첫 5연승을 달성하며 기쁨을 더했다. 그 중심에 선 이현서는 “저희 4학년이 기록 달성의 중심 역할을 한 것 같아 뿌듯하고 나름의 자부심을 안고 있다. 그래서 연승에 대한 욕심이 더 난다. 팀 사정이 좋지는 않지만 수원대 전도 동료들과 최선을 다해 연승을 이어가겠다”

단국대는 부산대, 수원대와 0.5경기 안팎의 치열한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팀의 맏언니 이현서는 "우승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 일 것이다. 우승하기 위해서는 남은 경기도 잘해서 이겨야 한다. 남은 경기도 잘 치러서 꼭 리그 우승컵을 차지하고 싶다“라고 목표를 이야기했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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