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골절상 입은 현대모비스 장재석, 3시간 걸쳐 대수술...회복까지 두달 걸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7 16: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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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안와골절상을 입었던 장재석(31, 204cm)이 수술대에 올랐다.

7일 울산 현대모비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장재석은 지난 6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안와골절 수술을 받았다.

장장 3시간에 걸친 대수술이었다. 당초 알려졌던 것보다 워낙 부상 부위가 크고 넓고 핀고정이 필요했던 만큼 장시간 수술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재검진을 받은 결과 처음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부상 정도가 심해 결국 수술을 받기로 했다"며 "장재석으로부터 성공적으로 수술이 끝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회복하는데 아마 2달여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장재석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이후 경과를 계속 체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재석은 지난 4월 26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이 끝난 뒤 구단 회식 자리에서 동료 선수 기승호의 폭행으로 안면 부위를 크게 다쳤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KBL은 기승호를 제명했다.

당시 선수단 회식 자리에서 벌어진 음주 폭행 사건과 관련, 현장 관리 책임이 있는 현대모비스 구단은 김진환 단장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또, 유재학 감독과 구본근 사무국장에게 엄중 경고 및 1개월 감봉, 연봉 삭감 처분의 징계를 내렸다.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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