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부 4강전 중앙초교-상산초교, 매산초교-성남초교로 압축

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0 16: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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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천/임종호 기자] 남초부 4강전은 청주 중앙초교-상주 상산초교, 수원 매산초교-부산 성남초교로 압축됐다.

청주 중앙초교는 20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S동서와 함께하는 제20회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 남초부 8강전에서 천안 봉서초교를 47-27로 완파했다. 박지원(13점 7리바운드)과 김민환(12점 4리바운드 3스틸)을 앞세운 중앙초교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가장 먼저 준결승전에 선착했다.

봉서초교는 김주헌(13점 16리바운드 2스틸 2블록슛)과 김민찬(12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이 분전했으나, 초반 기세를 빼앗긴 것이 패인이었다.

초반부터 치고 나간 중앙초교는 2쿼터 상대를 무득점으로 꽁꽁 묶은 사이 17점을 몰아치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이후 선수 기용 폭을 넓히며 남은 시간을 운영한 중앙초교는 여유 있게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선 상주 상산초교가 시종일관 리드를 지키며 신생팀 대전 은어송초교를 46-33으로 제압했다. 3쿼터까지 크게 앞서던 상산초교는 4쿼터 들어 은어송초교의 거센 추격에 시달렸으나, 이승현(164cm, G,F), 김동우(151cm, G), 김예준(145cm, G)이 제 몫을 해내며 팀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은어송초교는 신지후(11점 7리바운드)를 선봉에 내세웠으나,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로써 남초부 준결승전 첫 번째 경기는 청주 중앙초교와 상주 상산초교로 대진이 완성되었다.


반대편 대진에선 수원 매산초교와 부산 성남초교가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매산초교는 압도적인 제공권 우위(44-19)에 힘입어 서울 삼광초교를 59-38로 제압했고, 김민규(178cm, F)와 조동훈(178cm, C)가 41리바운드를 합작한 부산 성남초교 역시 대구 해서초교를 58-27로 따돌렸다.

<경기 결과>
* 남초부 8강전 *
청주 중앙초교 47(14-4, 17-0, 10-11, 6-12)27 천안 봉서초교
청주 중앙초교

박지원 13점 7리바운드
김민환 12점 4리바운드 3스틸

천안 봉서초교
김주헌 13점 16리바운드 2스틸 2블록슛
김민찬 12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상주 상산초교 46(16-6, 12-2, 10-16, 8-9)33 대전 은어송초교
상주 상산초교
이승현 12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7스틸 6블록슛
김동우 10점 3리바운드 11어시스트 6스틸 2블록슛

대전 은어송초교
신지후 11점 7리바운드
윤진수 8점 4리바운드 2스틸

수원 매산초교 59(19-4, 14-7, 16-11, 10-16)38 서울 삼광초교
수원 매산초교

신유범 29점 19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2블록슛
이승윤 12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김시윤 12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서울 삼광초교
이승민 13점 2어시스트 5스틸
이도헌 9점 8리바운드

부산 성남초교 58(11-6, 14-4, 21-5, 12-12)27 대구 해서초교
부산 성남초교

김민규 12점 23리바운드 5스틸 4블록슛
김태준 12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전유찬 12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3스틸

대구 해서초교
신종현 11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홍승한 6점 8리바운드

 

#사진_홍기웅 기자

 

점프볼 / 임종호 기자 whdgh19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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