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새 외인 에릭 버크너 영입…교체대상은 얼 클락

정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9 16: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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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정지욱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외인 교체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9일 빅맨 에릭 버크너(31·208cm)와 계약을 맺었다. 버크너는 9일 입국해 열흘간의 자가격리 중이다. 19일 자가격리가 끝난 뒤 이적동의서, 취업비자 발급, 선수 등록을 거쳐 빠르면 1224일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버크너는 올 시즌 터키리그 아피온가라히사르 시청 팀 소속으로 8경기에 출전해 평균 13.15.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소속팀의 임금 지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현대모비스가 영입에 나섰고 이적료 지출 없이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 수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리바운드와 블록슛에 강점이 있는 버크너 영입을 통해 높이 보강을 기대하고 있다. 11 공격보다는 패스를 받아서 착실하게 득점하는 빅맨이다. 페인트존 근처에서 득점이 이뤄지는 선수로 프로 생활하는 동안 늘 60% 이상의 야투성공률을 기록했다.

 

교체 대상은 얼 클락이다. 현대모비스는 라숀 토마스와 클락 중 교체 대상을 놓고 고심했다. 당초 토마스를 교체하려고 했으나 최근 들어 경기력이 개선되고 있는데다 역할이 중복되는 클락을 바꾸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을 내렸다. 클락은 19DB와의 경기가 현대모비스 소속으로는 마지막이었다.

 

#사진캡쳐=proball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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