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컵] KGC, 스펠맨 9월 말 격리 해제 목표로 입국 추진 중

상주/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4 15: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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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C인삼공사의 경기 중 관중석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오리온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와 머피 할로웨이
KGC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펠맨가 9월 말 자가격리에서 해제되어 시즌 개막을 준비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14일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 MG 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B조 예선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와 고양 오리온의 맞대결.

이날 경기는 프로 구단끼리 맞대결임에도 외국선수는 한 명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오리온 외국선수는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와 머피 할로웨이다. 두 선수는 최근 자가격리에서 해제되어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이 때문에 함께 상주에 내려와 팀과 함께 훈련을 하지만,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다. 할로웨이는 9일, 라둘리차는 11일 격리에서 풀렸다.

KGC인삼공사 두 외국선수는 오리온보다 입국이 더 늦었다. 대릴 먼로는 13일 자가격리에서 자유를 얻었다. 오리온은 이날이 첫 경기지만, KGC인삼공사는 이미 지난 12일 경기를 가졌다. 먼로와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KGC인삼공사의 또 다른 외국선수인 오마리 스펠맨은 아직 입국 전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비자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비자 발급을 받자마자 입국할 예정이며, 9월 말 자가격리에서 해제되어 최소한 일주일 이상 팀과 훈련하며 시즌 개막을 준비하려고 한다.

스펠맨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시즌 초반에는 먼로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은 “박지훈이 합류하는 시기가 2라운드 막판이나 3라운드 시작이다. 2라운드까지 잘 버텨서 지훈이가 들어왔을 때 늦게 입국하는 외국선수들도 몸이 정상일 거다. 그때부터 팀을 정상으로 운영할 거다”고 말했다.

B조에서는 KGC인삼공사, 오리온과 달리 외국선수를 정상 가동하고 있어 부산 KT가 조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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