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PO] 마지막 아닌 시작이었던 전자랜드, 역대 플레이오프 전반 최다 점수차 미소

민준구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5 14: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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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민준구 기자] 전자랜드의 3차전은 마지막이 아닌 시작이었다.

인천 전자랜드는 2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역대 플레이오프 전반 최다 점수차를 기록했다.

지난 1, 2차전에서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던 전자랜드. 그러나 유도훈 감독은 마지막이 아닌 시작이라는 자세로 3차전에 나섰다. 배수의 진을 친 전자랜드는 대단했다.

조나단 모트리의 화력은 무시무시했다. 라건아조차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다. 전반까지 무려 25득점을 기록하며 KCC의 골밑을 완벽히 무너뜨렸다.

김낙현과 정효근의 쌍포, 여기에 전현우가 3점슛까지 폭발하며 KCC의 수비를 박살냈다. 반면 KCC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잃어버리며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전자랜드는 57-26으로 전반을 끝냈다. 무려 31점차. 이는 KBL 역대 플레이오프 전반 최다 점수차 기록이다.

전반을 압도한 전자랜드는 후반에도 분위기를 타며 KCC를 압도하고 있다. 그들의 라스트 댄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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