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KGC 변칙 라인업?’ 전희철 감독 “존 디펜스로 대응한다”

안양/서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8 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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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서정호 인터넷기자]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첫 패배를 경험한 SK가 안양에서 다시 한번 승리를 위해 나선다.

서울 SK는 8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을 펼친다.

SK는 지난 6일 KGC와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 안양 원정길에서 패하면서 우승 확률 100%를 거머쥐는 데 실패했다. SK가 자랑하는 속공을 펼치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나아가 상대 오마리 스펠맨이 경기력을 되찾은 점과 전성현이 시리즈 내내 외곽에서 불을 뿜고 있다는 점은 SK의 경계 1순위로 여긴다.

SK 전희철 감독 인터뷰

Q.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 준비는?

선수들도 오늘 경기 중요성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팀 전략과 전술은 농구에 관심 있는 팬분들이라면 양 팀에 대해서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선수들과 미팅하면서 1차전 3쿼터까지 좋았던 트랜지션과 집중력을 이날 경기에서 다시 한번 잘해보자고 이야기했다. 나아가 오늘(8일) 자밀 워니 더블팀에 대한 포지션 변경을 준비해서 나왔다.

Q. 1, 2차전에 비해 3차전 속공 점수가 저조했던 점에 대해서는?
정신력과 집중력이 살아나줬어야 하는데 아쉽다. 선수들이 한발 더 뛰어줘야 한다. 시리즈 전적 2-0으로 앞서고 있다 보니까 조금 안일한 플레이들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감독인 저 또한 경기를 같이 즐겨주지 못하면서 SK 답지 않은 모습이 나온 거 같다. 이날은 밝고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면서 경기 잘 해보겠다.

Q. 상대 KGC가 변칙 라인업으로 나온다면?
존 디펜스를 사용할 게획이다. 상대 백업 선수 구성 자체가 우리의 존 디펜스를 깨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Q. 이현석을 선발로 기용한 이유는?

상대가 선발로 식스맨이 나오면 드롭존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이현석이 수비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 상대에 맞춰 맨투맨 수비, 존 디펜스 수비 둘 다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선발로 기용한다.

*베스트5
KGC : 박지훈 함준후 한승희 조은후 스펠맨
SK : 김선형 안영준 최준용 이현석 워니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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