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파이널] 반격 나서는 전창진 감독 “공격적으로 맞대응하겠다”

김용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5 1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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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김용호 기자] 화력전이 예고됐다.

전주 KCC는 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 나선다. 지난 3일 KCC는 1차전에서 19점차 완패를 당하며 안방에서 씁쓸함을 삼켜야 했다.

2차전 반격에 나서는 상황에서 전창진 감독은 “선수들이 수비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가 1차전에서 진 건 공격이 잘못돼서 그 직후에 쉬운 득점을 많이 허용했기 때문이다. 오늘은 공격적으로 맞대응할 계획이다”라며 화력전을 선포했다.

이어 전 감독은 “수비에는 큰 변화가 없을 거다. 공격에서의 해법을 찾고,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걸 하자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KCC가 2차전에 공격적으로 나서는 과정에 있어서 그 열쇠는 주전 포인트가드 유현준이 쥐고 있다. 유현준은 지난 1차전에서 18분여를 뛰는 동안 2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에 그치고 말았다.

유현준에 대해 전창진 감독은 “경기 조율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다. 현준이가 중심을 잡고 나가다 보면 팀이 잘 풀릴 거다. 수비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공격에서 포인트가드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격려를 보냈다.

한편, 정규리그에서 리바운드 리그 1위였던 KCC는 1차전에서 KGC인삼공사에게 31-36으로 밀렸다.

끝으로 전창진 감독은 “오늘 선수들에게 가장 집중하라고 한 건 리바운드다. 라건아가 외곽으로 나가서 수비를 하게되면 상대적으로 국내선수들의 인사이드 높이가 낮아진다. 우리가 플레이오프에 와서 신장은 작아도 리바운드를 진 적이 없었는데 1차전은 졌다. 이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코트로 나섰다.

#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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