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10년 만에 우리은행 컴백…김진희·홍보람 은퇴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6-16 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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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포워드 고아라(34, 179cm)가 10년 만에 우리은행으로 돌아왔다.

아산 우리은행과 부천 하나원큐는 최근 고아라, 지명권이 포함된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고아라를 영입한 우리은행은 하나원큐에 2022 신입선수 선발회 1라운드 지명권을 넘겨주기로 했다.

고아라는 2007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청주 KB스타즈(당시 천안 국민은행)에 1라운드 4순위로 지명된 직후 지명권 맞교환에 따라 구리 금호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금호생명에서 데뷔시즌을 치른 고아라는 2007년 이경은, 김보미 등이 포함된 트레이드에 의해 우리은행으로 이적했다.

우리은행에서 5시즌을 치른 고아라는 2011~2012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 용인 삼성생명으로 이적했다. 이후 하나원큐에 이르기까지 WKBL 통산 정규리그 453경기에서 평균 6.4점 3.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고아라로선 10년만의 우리은행 복귀지만, 위성우 감독과 한솥밥을 먹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위성우 감독은 고아라가 삼성생명으로 이적한 후 맞은 2012~2013시즌부터 우리은행을 이끌고 있다. 고아라는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된 후 우리은행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김진희와 홍보람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이 가운데 홍보람은 우리은행 선수단 매니저로 새 출발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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