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의 데이비슨대, NIT 토너먼트 출전…19일 NC주립대와 16강 맞대결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3-15 13: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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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이현중의 시즌은 계속 된다.

NCAA(미국대학농구협회)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NIT)에 참가할 16개 팀을 발표했다. NIT는 이른바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68강 토너먼트행이 불발된 팀들이 초청돼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대회다. 68강 토너먼트행이 좌절된 데이비슨대는 이 대회 초청을 받았다.

NCAA에 따르면 16강 토너먼트제로 치러지는 이 대회에서 데이비슨대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와 19일 오전 텍사스주 덴튼에서 16강 토너먼트 첫 맞대결을 갖는다. 애틀랜틱코스트 컨퍼런스(ACC) 소속의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는 올 시즌 13승 10패로 해당 지구 9위에 머물렀다. 데이비슨대, 그리고 이현중에게는 자신들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기회가 됐다.

한편, NCAA 데뷔 2년차를 맞은 이현중은 올 시즌 21경기에 나서 평균 29.8분 출장 13.5득점(FG 51.1%) 4.1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정규리그 19경기에서 야투율 50.3%, 3점슛 성공률 43.6%, 자유투 성공률 90.5%에 도달해 훌륭한 슈터의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지는 180클럽에 가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데이비슨대 역사상 최초일 뿐만 아니라 1993년 이후 역대 NCAA 남자농구 디비전1에서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단 10명에 불과하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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