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1순위 신인’ BNK 문지영, 무릎 부상으로 데뷔전 연기

강현지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4 12:45:50
  • -
  • +
  • 인쇄

[점프볼=청주/강현지 기자] 1순위 루키 문지영의 데뷔전이 연기됐다.

부산 BNK는 14일부터 19일까지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에 나선다. 오후 2시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부천 하나원큐, 아산 우리은행, 용인 삼성생명, 인천 신한은행과 차례로 맞붙는다.

2군 리그로 운영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4일 2020-2021 WKBL 신입선수 선발회’를 통해 각 팀에 입단한 선수 14명도 선수등록을 마친 뒤 출전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기도 하다.

6개 구단 신인들이 엔트리 등록에 마친 상황에서 1순위로 부산 BNK에 지명된 숙명여고 출신의 빅맨 문지영은 이번 대회에 나서지 못한다. 신입선수 선발회 전 무릎 부상을 당했기 때문. 구단들에게 기량을 보여주는 트라이아웃 자리에서도 통증을 안고 뛰었다.

BNK에서도 이제 정규리그가 막 2라운드를 시작한 시점에서 문지영을 퓨처스리그에 무리하게 투입시키지 않을 입장이다. 2~3주간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그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데 좀 더 시간을 쓸 예정.

BNK의 정규리그 경기 재개는 오는 23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용인 삼성생명 전. 유관중 경기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문지영은 홈 팬들에게 인사한 뒤 출전 시기를 살필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2,3라운드 신인인 조세영(부산대), 고세림(숭의여고)는 퓨처스리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선수들은 이에 앞서 지난 주말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열렸던 3x3 트리플잼에 나금비, 이주영과 나선 바 있다. 

 

BNK는 14일 오후 2시, KB스타즈와 퓨처스리그 첫 경기를 시작하며,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 사진_ WKBL 제공 

점프볼 / 강현지 기자 kkang@jumpball.co.kr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