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W-FA] 열정 가득한 김지영, 첫 FA에서 하나원큐 잔류 선택

김용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5 12:00:19
  • -
  • +
  • 인쇄

[점프볼=김용호 기자] 김지영(23, 171cm)은 남았다.

WKBL의 2021년 자유계약선수(FA) 1차 협상 기간이 15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1차 협상 기간에는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FA 자격을 취득한 1차 FA 대상자 8명이 원소속 구단과 우선 협상을 펼치는 기간이다. 물론, 2차 FA 대상자들도 이 기간에 6개 구단과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

올해 부천 하나원큐와 청주 KB스타즈가 각각 5명씩 가장 많은 FA 선수들과 테이블에 앉는 가운데, 하나원큐는 15일 유일하게 1차 FA 대상이었던 김지영과 재계약을 맺었다.

WKBL에 의하면 하나원큐는 15일 오전 김지영과의 계약서를 접수했다. 정확한 계약 내용은 금일 오후 WKBL이 공시할 예정이다.

2016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2라운드 3순위로 하나원큐의 유니폼을 입은 김지영은 데뷔 시즌을 제외하고는 백업가드로서 꾸준한 기회를 받아왔다. 유연한 돌파를 바탕으로한 공격 재간과 코트에서 뿜는 에너지는 여전히 그의 매력을 상승시킨다.

결국 하나원큐는 김지영에게 다시 손을 내밀었다. 하나원큐는 김지영에 대해 “애정을 갖고 키울 선수”라고 표현했다.

유일한 가드 FA였던 김지영을 잡으면서 하나원큐는 다양한 컬러가 강점인 가드진 전력을 유지하게 됐다. 농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기로 소문난 김지영이 다시 한 번 하나원큐에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 사진_ WKBL 제공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