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파이널] KGC 이재도, KBL 최초 자유투 100% 기록 세울까?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4 10: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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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이재도가 플레이오프에서 자유투 성공률 100%를 기록 중이다. 남은 경기서도 100%를 유지한다면 플레이오프 10경기 이상 출전해 자유투 10개 이상 시도한 선수 중 KBL 최초의 기록을 작성한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전주 KCC에게 98-79로 이겼다. KGC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챔피언에 등극할 확률 69.6%(16/23)를 잡았다.

KGC인삼공사는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으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이 가운데 이재도는 16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로 제몫을 했다. 16점 가운데 4점은 자유투로 올렸다.

정규경기서 81.0%(115/142)를 기록했던 이재도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자유투 성공률 100%(12/12)를 이어나갔다.

역대 플레이오프에서 자유투 10개 이상 시도해 성공률 100% 기록은 11번 나왔다. 이재도는 12번째 기록에 도전하는 셈이다.

양희승이 1998~1999시즌 11개를 모두 성공한 게 처음이며 로데릭 하니발(18/18), 조성원(16/16), 자시 클라인허드(14/14), 제스퍼 존슨(18/18), 박지현(11/11), 서장훈(12/12), 추승균(11/11), 문태종(2회 24/24, 12/12)에 이어 양동근이 2018~2019시즌 13개를 모두 성공한 게 마지막이다.

가장 많은 자유투를 시도해 100%를 성공한 선수는 2013~2014시즌 24개를 하나도 놓치지 않은 문태종이다.

자유투 성공률 100%를 기록한 선수 중 최다 경기수는 2013~2014시즌 문태종과 2018~2019시즌 양동근의 9경기다.

KGC인삼공사는 6강부터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어 최소 10경기를 소화한다.

이재도가 남은 경기에서도 자유투를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면 플레이오프 10경기 이상 출전 선수 중 최초로 자유투 성공률 100%라는 기록을 남긴다.

#사진_ 유용우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sinae@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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