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멤피스 비상, 딜런 브룩스 왼손 골절

김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3 09: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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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가 딜런 브룩스가 왼손 골절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 차질을 빚게 됐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13일(한국 시간) 팀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팀의 주전 스몰포워드 딜런 브룩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왼손 골절 부상으로 2-3주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경기 복귀 프로토콜 공식 절차에 의해 화상 진찰을 마친 후에, 브룩스의 왼손 골절 부위 회복을 위한 최적의 상황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당 기간 추가적인 치료를 받을 것이라 덧붙였다.

 

브룩스의 복귀까지 예정된 기간이 2-3주라는 것은 그나마 다행인 부분이지만, 20일부터 개막할 정규시즌을 생각하면 팀의 주전 포워드이자 자 모란트와 함께 팀의 원투 펀치 역할을 맡고 있는 그의 공백은 멤피스로서 큰 골칫거리가 될 전망이다.

 

멤피스는 지난 2020-2021시즌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진출해 스테판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까지 꺾고 많은 농구팬들의 예상을 깨며 극적으로 플레이오프 막차에 탑승했다. 정규시즌 서부 1위를 차지한 유타 재즈에 패하며 아쉽게 1라운드에 탈락하긴 했지만, 유타를 상대로 1승을 잡아내기도 하며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러한 멤피스의 행보에는 팀의 에이스 모란트 못지 않은 활약을 선보였던 브룩스가 있었다. 브룩스는 2020-2021시즌 평균 17.2점 2.3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하며 평균 득점 커리어하이 기록을 갈아치웠다. 모란트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균 득점은 물론 카일 앤더슨과 평균 스틸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팀의 2옵션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사진 _ AP/연합뉴스

 

점프볼 / 김동현 기자 don82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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