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준비에 여념 없는 대학, 고교 팀

사천/한필상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3 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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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대학리그 우승팀인 고려대를 비롯해 라이벌 연세대 그리고 중앙대 등 각 대학 팀들을 비롯해 광주대, 숭의여고, 수원여고 등도 추위와 틀에 박힌 훈련 장소에서 벗어나 따뜻한 기후와 스포츠 인프라가 갖추진 곳에서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주희정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는 지난 1월 10일부터 거제도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훈련에 나섰다. 이번 훈련 기간 동안 초특급 유망주 여준석을 포함한 신입생들과 기존 선수들의 호흡을 집중 점검했을 뿐만 아니라 김해가야고, 명지고 등과 연습 경기를 갖기도 했다.

통영에서는 중앙대가 강도 높은 훈련으로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 올렸다.

오전, 오후, 저녁으로 이어지는 시간 동안 올 시즌 주축으로 경기를 지휘할 가드진과 나머지 선수들의 호흡을 맞추는데 많은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주장인 박인웅을 포함해 이주영, 정성훈 등도 잔부상 없이 모든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해 기대감을 높였다.

자리를 옮겨 경남 사천에서는 광주대와 삼천포여고, 숭의여고, 수원여고, 청주여고 등 여대 및 여고팀들의 소규모 스토브리그도 함께 열렸다. 순위를 선정하는 대회는 아니지만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각 팀당 최소 2경기를 치르고 있다.

수원여고 강병수 코치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훈련 여건이 과거에 비해 좋은 것은 분명 아니지만 평소 훈련하던 장소에서 벗어나 다른 팀들과의 연습경기나 그 외의 훈련을 함으로서 선수들의 집중력을 끌어 올리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전지훈련 성과를 설명했다.

이밖에도 상주에서는 상산전자고, 전주고, 배재고, 인헌고 등이 한 데 모여 훈련을 펼쳤고, 부산에서는 연세대, 동아고 등이 동계훈련 후반기를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그동안 남중,고 스토브리그를 운영해왔던 여수와 상주는 코로나상황에 따라 대회 규모를 축소해 2월 중 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 사진_한필상 기자

점프볼 / 사천/한필상 기자 murdock@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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