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카멜로 앤써니, 레이커스 전격 합류...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뛴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4 05:24:10
  • -
  • +
  • 인쇄

앤써니가 레이커스로 이적한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앤써니의 레이커스행을 보도했다. 앤써니는 레이커스와 1년 베테랑 미니멈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커스는 러셀 웨스트브룩을 트레이드로 영입한 데 이어 FA 시장이 개장하자 트레버 아리자, 드와이트 하워드, 웨인 엘링턴, 켄트 베이즈모어를 차례로 영입하며 로스터를 알차게 보강했다.

레이커스는 멈추지 않았다. 이후 앤써니, 말릭 멍크를 추가로 영입하며 확실하게 전력을 보강했다. 

특히 앤써니의 레이커스 합류가 단연 관심을 끈다. 드래프트 동기이자 절친인 르브론 제임스와 한 팀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기 때문이다. 고교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던 둘은 2003년 드래프트에 동시에 나와 당시 제임스가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앤써니가 3순위로 덴버 너게츠에 지명된 바 있다.

둘은 라이벌이면서도 친한 친구 사이다. 미국 대표팀에서도 호흡을 맞춘 적이 있던 제임스와 앤써니는 데뷔 초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우정을 유지해오고 있다. 그런 그들이 NBA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한 팀에서 뛰게 된 것이다.

한편 앤써니는 지난 시즌 포틀랜드에서 69경기를 뛰며 평균 13.4점(FG 42.1%) 3.1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 3점슛도 경기당 평균 1,9개를 40.9%의 확률로 꽂아 넣었다.

 

뛰어난 슈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그이기에 레이커스에서도 좋은 슈팅력을 발휘한다면 제임스-앤써니 데이비스-러셀 웨스트브룩 콤비 역시 경기를 풀어가기 한층 수월해질 수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