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NBA, 시즌 내 토너먼트 대회 개최 추진한다

최설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5 03: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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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가 시즌 중 토너먼트 대회 개최를 추진한다.

지난 14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NBA가 향후 선수당 10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걸고 시즌 중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NBA 경쟁위원회에서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지만, NBA는 2년 전부터 이 내용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화를 꾀한 NBA는 최근 두 시즌 간 플레이-인 토너먼트라는 새로운 방식의 플레이오프 진출 제도를 개발하며 리그의 또 다른 흥행 카드를 더했다. 이는 정규리그에서 순위가 밀린 구단이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 기회를 얻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였다.

그런 NBA가 이번에는 유럽 축구 리그 모델을 기반으로 한, 시즌 속 작은 컵 대회를 추가함으로써 선수들의 특별한 동기부여를 불러일으키고자 하고 있다. 이에 적지 않은 상금도 거론됐다. 또 오직 한 시즌에 한 개 구단만이 가질 수 있는 NBA 타이틀 외 같은 시즌 또 다른 타이틀을 획득할 기회가 있다는 것도 많은 구단에 희망이 될 수 있다.

현지에서는 젊은 선수들과 평소에 출전 시간이 적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주어질 것 같다는 긍정적인 목소리도 들려왔다.

 

하나, 동시에 기존 82경기 체제는 여전히 경기 수가 많다는 지적이 계속된다. 이에 따라 추가 대회가 개최될 시, 선수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경기 수는 반드시 조절이 필요해 보인다. 또 기존 플레이오프 토너먼트와의 차별성도 존재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과제가 남아 있는 NBA가 앞으로 어떤 묘책을 들고나올지 기대된다.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점프볼 / 최설 기자 cs3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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