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행' 제러드 설린저, CBA 복귀 4경기 만에 20-20

정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3 0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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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수의 진가가 드러나는 것일까?

 

중국리그(CBA) 선전 소속의 제러드 설린저는 2일 장춘시 체육관에서 열린 지린과의 원정경기에서 30분간 코트를 누비며 262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선전에 합류해 1225일부터 출전한 설린저는 앞선 3경기에서 평균 12분 출전에 그치면서 활약상이 두드러지지 않았다. 3경기 연속 4점에 머물렀으며 2점슛 성공률도 27.8%로 극악의 효율을 드러냈다.

 

이번엔 달랐다. 선전은 주전으로 나선 외인 가드 아스키아 부커가 초반 부진에 시달리면서 지린에 4-17로 뒤쳐지자 설린저가 투입됐다. 설린저의 출전과 함께 선전의 공격이 살아났고 경기는 접전으로 흘렀다.

 

그러나 설린저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선전은 49점을 올린 도미니크 존스를 앞세운 지린에 103-106으로 패했다. 설린저는 기자회견에서 존스가 매우 잘했다. 우리는 그를 제어하지 못했다. 이기기 위해서는 그를 봉쇄했어야 했다.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선전은 5CBA 최고의 스타 궈 아이룬이 이끄는 강호 랴오닝과 홈경기를 갖는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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