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변정인 인터넷기자] 김준일(23, 201cm)이 4쿼터에 12득점을 넣으며 팀의 5연승을 도왔다.
서울 삼성은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95-79로 승리, 5연승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19승 13패를 기록하며, 안양 KGC인삼공사와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이날 김준일은 16득점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승부처인 4쿼터에 야투율 100%를 기록, 12득점을 몰아넣으며 활약했다. 또한 4쿼터 초반 문태영의 어시스트로 성공시킨 덩크슛은 삼성이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던 한방이었다.
김준일은 이날 경기에 대해 “접전 상황이었지만 이겨서 좋았고 5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Q.승리 소감은?
A. 항상 전자랜드전에 대해서는 지난 시즌에 안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접전 상황이었지만 이겨서 좋았고 5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
Q.올 시즌 최초 5연승을 이어갔다.
A. 프로에 와서 연승을 많이 못해봤다. 그래서 최대한 오래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
Q.에릭 와이즈가 들어오면서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경기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있는가?
A. 전에는 항상 경기를 30분 이상 뛸 수 있도록 체력 조절을 했었는데 이제는 출전 시간이 줄어든 만큼 경기에 투입 됐을 때 더욱 집중해서 하려고 한다.
Q.무릎 상태는 어떤가?
A. 무릎이 아직도 좋지 않다. 와이즈가 들어오고 출전 시간이 줄면서 앞으로 잘 관리하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Q.시즌 초반 문태영과 공간이 겹치면서 자리를 잘 못 찾는 모습이었다. 시즌 중반인 지금 상황은 어떤가?
A. 그 때는 초반에 (리카르도)라틀리프에게 패스도 넣어야하고 스크린도 해야 해서 경기 중에 생각이 많았었다. 지금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간결하게 생각하고 하다 보니 더 나아진 것 같다. 경기 할 때 마음을 놓으니까 잘 되는 것 같다.
사진_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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