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부상병동’ KGC, 양희종마저 발목 부상으로 KCC전 결장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3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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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부상병동 KGC인삼공사에 또 다른 악재가 닥쳤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KGC인삼공사는 부상병동이다. 오세근(어깨)과 변준형(손목)이 일찌감치 낙마한데 이어 크리스 맥컬러(무릎), 박지훈(무릎) 등이 줄줄이 부상을 당했다. 단독 1위까지 올라갔던 순위도 어느덧 3위(24승 16패)까지 떨어졌다.


다행히 박지훈은 이날 경기에 복귀하지만 이번엔 주장 양희종(36, 194cm)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다. 양희종은 팀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다. 부상 정도가 심하진 않지만 오른쪽 발목이 고질적으로 좋지 않아 이날 경기는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남자 농구 대표팀 일정으로 인해 오는 14일부터 리그가 중단되는 만큼 다음 경기에는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은 “심한 부상은 아니다. 시즌을 길게 봐야 하기 때문에 오늘 경기는 휴식을 부여했다. (양)희종이가 빠지면서 송교창을 막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그래도 (김)철욱이가 잘해주길 기대하고 있다”며 걱정과 기대를 동시에 드러냈다.


양희종이 빠지면서 문성곤, 기승호와 함께 센터 김철욱의 역할이 더욱 중요했다. 과연 KGC인삼공사는 위기를 벗어나고, 3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한편, 양희종이 빠진 12인의 엔트리에는 2년차 포워드 홍석민이 이름을 올렸다.


# 사진_점프볼 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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