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패배에도 빛난 KGC 문성곤, 프로 데뷔 첫 더블더블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1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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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팀은 패했지만 문성곤(26, 196cm)의 활약은 빛났다.


안양 KGC인삼공사 문성곤은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10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하지만 KGC인삼공사는 막판 집중력에서 LG에 밀리며 연장 접전 끝에 78-89로 패했다.


이날 문성곤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날 잡은 리바운드 10개는 프로 데뷔 최다 타이에 해당한다. 그 중 4개가 공격 리바운드로 팀 공헌도가 높았다. 그의 커리어하이 득점은 22득점.


이번 시즌 KGC인삼공사의 주축으로 자리 잡은 문성곤은 평균 6.6득점 4.9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활약 중이다. 평균 득점이 높진 않지만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활약하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경기 당 평균 1.8개의 스틸을 해내며 서울 SK 김선형(1.9개)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라 있다.


KGC인삼공사가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한 가지는 문성곤의 활약이다. 과연 문성곤의 성장세는 어디까지 일지 그의 플레이를 주목해보자.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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