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KT에 닥친 ‘초대형 악재’ 허훈, 왼 허벅지 앞 근육 파열로 3주 진단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7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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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3,643일 만에 8연승을 노리는 KT에 대형 악재가 닥쳤다.


부산 KT는 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KT는 7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3,634일 만에 8연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KGC인삼공사를 밀어내고 단독 2위로 올라서는 상황. 하지만 야전사령관 허훈이 허벅지 부상을 입어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허훈은 팀 훈련 도중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전열에서 이탈했다. 병원 검진 결과 왼쪽 허벅지 앞 근육인 대퇴사두근이 파열 됐다고. 복귀까지 약 3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KT 관계자는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았다. 선수 생명을 위해서라도 무리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왼쪽 대퇴사두근이 파열 돼 병원에서 3주 진단을 받았다. 최대 3주인데 붓기가 빠지는 걸 보고 다시 검진을 받는 다면 조금 더 일찍 복귀할 수도 있다”며 허훈의 몸 상태를 전했다.


허훈이 빠진 건 KT에게 큰 손실이다. 허훈이 평균 16.5득점 3.0리바운드 7.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국내 가드 중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허훈이 이탈함에 따라 김윤태와 최성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한편, 허훈이 빠진 12인 엔트리에는 정진욱이 이름을 올렸다.


# 사진_점프볼 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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