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인기 매물' 라우리 마카넨, 결국 시카고 떠난다...클리블랜드 트레이드

신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8 2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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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넨이 결국 시카고 유니폼을 벗는다.

美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불스 소속 포워드 라우리 마카넨(24, 213cm)이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시카고 영입: 데릭 존스 주니어, 포틀랜드 2022년 1라운드 지명권, 클리블랜드 2023년 2라운드 지명권(덴버 너게츠)
클리블랜드 영입: 라우리 마카넨
포틀랜드 영입: 래리 낸스 주니어

소문만 무성하던 마카넨의 이적이 드디어 성사됐다. 목적지는 클리블랜드. 불과 몇 년 전까지 잭 라빈과 함께 황소 군단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됐던 마카넨은 부상과 더딘 성장으로 인해 시카고와 작별하고 말았다. 팀을 옮긴 마카넨은 곧바로 클리블랜드와 4년 6,7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으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클리블랜드가 마카넨을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대가는 래리 낸스 주니어와 2라운드 지명권. 사실 낸스 주니어는 지난 시즌 잔부상과 함께 주전 경쟁에서 조금씩 밀려났던 자원이기에 클리블랜드 입장에서 크게 손해 본 장사는 아니었다.

문제는 클리블랜드가 이미 많은 수의 빅 포워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팀의 코어인 케빈 러브, 이적과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재럿 앨런, 거기에 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 3순위로 지명한 에반 모블리까지. 누가 됐든 반드시 교통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 돼버렸다.

한편, 마카넨은 지난 시즌 51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13.6득점(FG 48%) 5.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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