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2경기 부진 딛고 29점' 라렌 "현재 몸 상태는 좋은 편이다"

점프볼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4 22:05:57
  • -
  • +
  • 인쇄

“수비적으로 감독님이 원하시는 부분을 채운 거 같아서 만족스러웠던 경기였던 거 같다.” 가스공사전에서 29점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끈 캐디 라렌이 만족감을 표했다.

수원 KT는 1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에서 95-78로 승리했다.

KT에서는 캐디 라렌(29점 11리바운드 1어시스트)과 김영환(17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하윤기(12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가 팀 승리에 공헌했다.

시즌 초반 자신감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였던 라렌은 이날 경기를 통해 건재함을 알렸다. 지난 2경기에서 총 12점에 그쳤던 라렌은 올 시즌 최다 타이인 전반 20점을 기록하는 등 올 시즌 개인 최다인 29점을 올리며 KT의 시즌 첫 2연승을 이끌었다.

Q. 경기 소감?

좋은 게임이었다. 새롭게 합류한 하윤기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수비적으로 감독님이 원하시는 부분을 채운 것 같아서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Q. 2년 전 좋았던 몸 상태와 지금 몸 상태를 비교하자면?

현재 몸 상태는 좋은 편이다. 지난 시즌에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몸 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Q. 양홍석의 12리바운드도 팀에 큰 보탬이 됐다. 어떤 의미였는지?

양홍석 선수는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고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그 에너지가 승리로 이어지는 부분이 많이 있다. 리바운드 참여로 경기에 많은 도움이 됐고 힘이 됐다. 하윤기 선수의 블록이나 리바운드 참여, 높이 면에서 보면 KT가 엄청난 장점을 지니지 않았나 생각한다.

Q. 서동철 감독과 면담을 했다고 들었다. 어떤 내용이었고, 오늘 경기에 도움이 되었는지?

면담한 게 좋았다.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도움이 됐다. 새로운 팀에 와서 팀이 갖고 있는 기대치가 있는데 초반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감독님이 진정하고 본인이 할 수 있는 걸 하라고 하셨다. 이런 분위기가 시즌 내내 이어졌으면 좋겠고, 허훈 선수가 곧 돌아오니까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Q. LG 소속으로 KT를 봤을 때, 직접 KT 소속이 되어 느낀 차이점은?

LG에 있었을 때 공격적인 시스템에 있어서 많은 인상을 남겼다. 시스템을 점점 알아가는 중이다. 새로 알아갈 선수들과 호흡이 더 맞으면 시즌을 치르며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 글_수원 / 정다혜 인터넷기자
# 사진_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