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MEM 자 모란트...마스크 없이 파티 참석해 구설에 올라

최설 기자 / 기사승인 : 2020-12-03 22: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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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설 인터넷기자] 자 모란트(21, 190cm)가 프로답지 못한 행동으로 구설에 올랐다.

3일(이하 한국시간) 멤피스의 지역 방송국인 《FOX13》에서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핵심 가드인 모란트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한 클럽 파티에 참석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 파티는 지난 주말인 29일에 열렸으며, 마스크를 끼지 않은 수백 명의 참석자의 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자신의 부주의함을 인정한 모란트는 “나는 내가 하는 행동과 상황에 대해서 더 알았어야 한다”라며 “마스크를 썼어야 했다”라고 시인했다.

모란트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적지 않은 이미지 타격을 받을 것이 예상된다. 지난해 그는 NBA 신인상을 거머쥐며 리그에 새롭게 떠오르는 스타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구단 트레이닝캠프 시작 3일 전에 이러한 논란을 일으켜 아쉬움을 남겼다.

모란트는 현재 별다른 격리 절차 없이 구단 트레이닝 시설에 돌아간 상태다.

“나는 리그 규율과 NBA 사무국이 전해준 규약에 대해 배워가고 있다”라고 밝힌 모란트가 앞으로의 처신을 어떻게 해나갈지 궁금하다.  

 

한편, NBA에서는 트레이닝캠프 시작을 앞두고 전체 선수(546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총 4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모든 선수 수의 약 9%에 달하는 수치로 모란트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안일함도 극명히 보여주는 결과로 나타났다.

리그의 성공적인 개최와 종료를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 선수들의 규칙 준수가 우선이다.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점프볼 / 최설 인터넷기자 cs3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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