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서호민 기자] D리그 2차대회 예선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된 가운데 플레이오프 일정도 발표됐다.
2020-2021 KBL D리그 2차대회 예선 일정은 3일 모두 마무리 됐다. 그 결과 지난 대회 우승 팀 SK가 1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고, 전자랜드와 현대모비스가 4승 2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상대전적에서 전자랜드가 앞서 2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 막차 티켓의 주인공은 LG가 됐다.
한편, 2020-2021 KBL D리그 2차대회 우승팀에게는 1000만 원, 준우승팀에게는 500만 원, 공동 3위팀과 MVP에게는 각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SPOTV2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