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결장했으면 못 봤을’ KT 허훈, KBL 최초 전반 21점-9Ast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4 20: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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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이재범 기자] 허훈이 KBL 최초로 전반에만 21점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FIBA 아시아컵 예선이 연기되어 나올 수 있었던 기록이다.

2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부산 KT의 맞대결. 양팀은 만날 때마다 접전 속에 2승 2패로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더구나 KT는 83.9점, 현대모비스는 82.5점을 기록하고 있던 득점 1,2위답게 득점 경쟁이 뜨거웠다. 전반을 마쳤을 때 KT가 55-49로 앞섰다. 양팀 합산 104점은 이번 시즌 전반 최다 득점 기록이었다.

이들 가운데 가장 돋보인 선수는 허훈이었다. 1쿼터에 8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던 허훈은 2쿼터에 13점 5어시스트를 추가했다. 전반에만 21점 9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이다.

KBL 역대 통산 전반에만 21점 이상 기록한 650명 중 최다 어시스트는 7개(마르커스 힉스 22점 7어시스트, 카를로스 윌리엄스 21점 7어시스트)였다.

역대 전반 9어시스트 이상 기록한 89명 중 최다 득점은 18점(크리스 윌리엄스 18점 9어시스트)이었다.

즉, 역대 전반에만 21점 9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는 허훈이 최초다.

허훈은 이번 시즌 현대모비스와 4차례 맞대결에서 평균 20.5점 5.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은 전반에만 한 경기 기록을 뛰어넘었다.

#사진_ 점프볼 DB(윤민호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sinae@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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