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분위기] 삼성 선수단도 故 이건희 회장 추모, 경기장 암전 없다

강현지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6 20: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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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강현지 기자] 서울 삼성이 가슴이 근조 리본을 달았다.

서울 삼성은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 경기에서 가슴에 근조 리본을 달았다. 지난 25일 사망한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사망을 추모하기 위해서다.

코칭스태프는 모두 가슴에 리본을 달았고, 선수들은 까만 띠를 붙였다. 뿐만 아니라 경기 전 국기에 대한 경례 이후 “경기 전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이건희 회장님의 별세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표시에 묵념이 있겠다”라며 모두가 추모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삼성은 경기 전 선수단 소개 시 암전을 하지 않았으며, 경기 중 응원가 소리도 줄이며 경기를 치르고 있다.

#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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