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53) 용인 JJ CLAN 윤성민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2 19: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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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농구선수가 되고 싶다. 지금 현재로선 농구선수가 되는 것 말고는 다른 꿈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제대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코치님들의 조언을 잘 새겨 듣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점프볼에선 창간 20주년을 맞아 양말 전문 브랜드 뉴탑(http://newtop.or.kr/)과 함께 매주 유소년 선수 1명을 선정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국대회가 아니면 소개되기 힘들었던 유소년 농구의 꾸준한 언급과 재능 있는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유소년 농구가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점프볼 선정 금주의 뉴탑 유소년 선수' 쉰 세번째 수상자는 '점프볼과 함께하는 용인 JJ CLAN(이하 용인 JJ CLAN)' 윤성민 군이 선정됐다.

용인 석성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윤성민은 용인 JJ CLAN에서 농구를 배운지 이제 막 1년 정도 됐다고 한다. 148cm로 신장은 작지만 누구보다 용맹한 윤성민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홍천에서 열린 2020 골든유스바스켓볼리그에서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바탕으로 용인 JJ 클랜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아쉽게도 준결승에서 분당 삼성에 패배, 우승의 꿈을 못 이뤄내 연신 아쉬움을 내비친 윤성민은 "상대가 강팀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지니 아쉬움이 크다. 다음 대회에서 분당 삼성을 만난다면 반드시 오늘 패배를 되갚아주고 싶다"며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작은 신장을 가진 윤성민은 코트에서는 누구보다 위풍당당한 모습이었다. 윤성민은 자신만의 확실한 무기를 갖고 경기에 임했다. 강팀 분당 삼성을 상대로도 자신의 장기인 픽-앤-롤과 돌파로 당당히 공격을 이끌었던 윤성민은 "평소에도 픽-앤-롤 등 2대2 플레이에 자신이 있다. 또 돌파 후 플로터나 킥-아웃 패스 등 공격 옵션을 갖고 있다"며 자신의 강점을 소개했다.

올해 처음 출전한 공식 대회에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많았다는 윤성민.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활약에 60점을 주고 싶다는 윤성민은 "드라이브 인 이후 플로터에 자신 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제 장기가 많이 나오지 못했다. 또 픽-앤-롤 과정에서도 너무 뻔한 패스가 많았다"고 밝히며 "연습을 더 해야 한다. 다음 대회에서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최고 자리에 우뚝 서고 싶다"고 했다.

러셀 웨스트브룩처럼 폭발적인 스피드를 갖춘 선수들을 좋아한다는 윤성민. 마지막으로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냐고 묻자 그는 단 한치 망설임도 없이 '농구선수'라는 답변을 내놨다.

"농구선수가 되고 싶다. 지금 현재로선 농구선수가 되는 것 말고는 다른 꿈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제대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코치님들의 조언을 잘 새겨 듣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사진_점프볼DB(김지용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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