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초비상’ 1쿼터 열세의 우리은행, 김정은 다시 발목 다쳤다

김용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12-28 19: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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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김용호 기자] 우리은행에게 부상 악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은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4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현재 우리은행은 2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1위 KB스타즈에 한 경기차로 뒤처져 있다.

올 시즌 하나원큐와의 상대전적에서는 1패 후 2연승으로 우위에 있기에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야하는 상황. 하지만, 이날 우리은행에게 1쿼터부터 또 다시 부상 악령이 찾아왔다.

바로 최근 발목 부상을 당했던 김정은이 같은 부위를 다시 다친 것. 김정은은 1쿼터 막판 골밑 돌파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박지현의 발등을 밟으며 기존과 동일한 오른쪽 발목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같은 발목이기에 타격은 더욱 클 터. 결국 김정은은 1쿼터 종료와 함께 스스로 일어서지 못한 채 지원스태프의 부축을 받고 벤치로 물러났다.

더욱이 우리은행은 1쿼터에 리바운드 열세에 처하며 14-15, 한 점을 뒤지고 있었던 상태. 김정은의 남은 시간 출전 여부는 미지수다. 과연, 우리은행이 남은 30분을 어떻게 헤쳐나갈 지도 지켜볼 일이다.

 

한편, 김정은은 응급치료를 마친 뒤 2쿼터 중반 스태프에게 업힌 상태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 사진_ WKBL 제공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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