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연맹전] ‘황미예 25점’ 사천시청, 대구시청 완파하며 2연승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1 19: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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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사천시청이 압도적인 전력을 뽐내며 2연승을 이어갔다.

사천시청은 21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실업농구연맹전 겸 제41회 어머니농구대회 대구시청과의 맞대결에서 73-45, 28점차 완승을 거뒀다.

황미예(25점)가 팀 공격을 이끌었고, 이은혜(22점)도 내외곽을 오가며 제몫을 했다. 사천시청이 2연승한 반면, 대구시청은 2연패를 당했다.

1쿼터는 팽팽하게 전개됐다. 사천시청이 홍소리와 이은혜를 앞세우자, 대구시청은 김두나랑으로 맞불을 놓았다. 동점, 역전을 거듭하는 접전을 이어간 사천시청은 1쿼터 막판 나온 이은혜의 활약을 앞세워 19-15로 1쿼터를 마쳤다.

1쿼터만 접전이었을 뿐, 2쿼터부터는 사천시청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 2쿼터 초반 외곽수비가 흔들린 것도 잠시, 황미예가 꾸준히 득점을 쌓으며 단숨에 격차를 두 자리로 벌린 것. 2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41-26이었다.

사천시청은 이후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3쿼터에 고른 득점분포를 보인 가운데 대구시청을 9점으로 틀어막으며 흐름을 가져왔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사천시청은 62-35로 맞이한 4쿼터에도 줄곧 리드를 지킨 끝에 완승을 따냈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김천시청이 서울시농구협회를 90-54로 제압했다. 2쿼터 스코어 28-8을 만들며 주도권을 가져온 김천시청은 이후 4쿼터까지 화력을 유지, 별다른 어려움 없이 경기를 따냈다. 김천시청은 2연승을 질주했고, 서울시농구협회는 2연패에 빠졌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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