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베테랑의 노련미 뽐내는 김보미, 통산 PO 출전 단독 3위로 올라서

김용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3 18: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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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아산/김용호 기자] 베테랑다운 족적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삼성생명은 1차전에서 우리은행에게 기선제압을 당했지만, 안방에서 열린 2차전을 잡으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 시즌 전 플레이오프에 이어 올 시즌에도 우리은행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나서려 한다.

전력을 투구해야하는 이날 경기에서 삼성생명의 베테랑 김보미는 WKBL 플레이오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바로 플레이오프 통산 최다 출장 단독 3위에 오른 것.

올 시즌 전까지 김보미는 플레이오프 통산 42경기에 출전했다. 그리고 삼성생명이 정규리그 4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지난 1,2차전 출전으로 정선민 전 신한은행 코치, 이미선 삼성생명 코치와 공동 3위에 올라있었다.

그리고 이날 1쿼터에 선발로 코트를 밟으면서 역대 45번째 플레이오프 경기에 출전, 두 레전드를 밀어내고 단독 3위에 자리하게 됐다.

정규리그 막판부터 뜨겁게 슛감이 끓어올랐던 김보미는 앞선 플레이오프 두 경기 평균 12득점 5리바운드 2.5어시스트 1.5스틸 0.5블록으로 팀에 큰 힘이 되는 활약을 펼쳐왔다.

WKBL 봄 농구 역사에 하나의 획을 긋게 된 김보미. 과연 그가 선발 출전한 이날 베테랑다운 활약을 이어가며 팀을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_ 홍기웅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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