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구나단 대행 “에이스의 빈자리, 애나가 채워줬으면”

부천/김선일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1 18: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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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김선일 인터넷기자]구나단 감독대행이 해결사로 김애나를 꼽았다.

인천 신한은행은 21일 부천체육관에서 부천 하나원큐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신한은행은 최근 선수들의 부상으로 시름을 앓고 있다. 팀의 에이스 김단비를 비롯해 이다연 역시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상태다. 지난 16일 KB스타즈전 역시 김단비의 공백을 극복해내지 못하고 60-76으로 패배했다.

부상선수들의 빈자리를 채워줄 해결사가 필요한 상황. 구나단 감독대행은 김애나의 활약을 바랐다. 경기 전 만난 구나단 감독대행은 “부상선수들이 있어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개인적으로 (김)애나가 잘해줬으면 한다”며 김애나의 선전을 바랐다.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대행

Q. 경기 준비는?
일단 (이)경은이가 복귀한다. 에이스(김단비)없이 뛰는 것이 처음도 아니다. 하지만 에이스의 빈자리를 채우기위해 선수들이 해나가야할 것들이 많다. 공수에서 큰 부분이 빠진 것은 맞다. (김)애나가 복귀했기 때문에 선수들과 조금 더 손발이 맞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Q. 2위를 두고 우리은행과 다투고 있는데, 순위에 대한 압박은 없는지?
순위에 대한 압박은 없다. 매 경기 똑같다고 생각한다. 경기를 치를수록 선수들이 시너지가 나고 호흡이 맞아간다. 우리 팀이 이번 시즌 로테이션이 100%로 가동된 적이 없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Q. 지난 KB스타즈전 후반에 로테이션을 돌리며 경기 주도권을 내줬는데?
오늘(21일)도 그런 흐름으로 가면 안 된다(웃음). 그러나 KB스타즈와 하나원큐는 스타일이 다른 팀이다. 하나원큐는 맨투맨 수비와 2대2 게임을 즐겨한다. 애나와 (곽)주영, (김)연희의 투맨 게임으로 슈터들을 살려보려고 한다. 시즌 초반에 이런 시도를 해보려고 했으나, 애나의 부상으로 시도하지 못했다.

한편, 하나원큐는 쉽사리 연패(6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달아 상위권 팀을 만나며 몸도 지친 상태다. 이훈재 감독은 선수들의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

Q. 경기 준비는?
알아보니 김단비가 출전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다. (김단비가) 결장할 때 선수들이 응집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더라. 정신적인 부분에서 밀리지 않아야 한다. 리바운드 역시 선수들 모두가 참가하니 약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선수들에게 리바운드와 스위치 수비를 강조했다. 스위치 수비를 통해 (상대에게) 3점슛을 허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Q. 지난 신한은행과 맞대결에서 후반 많은 턴오버를 범하며 자멸했는데?
1, 2쿼터 더 벌릴 수 있었으나 리바운드를 내주며 벌리지 못했다. 후반에 실책이 쉬운 실점으로 이어져 패배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속공을 비롯한 쉬운 실점을 허용하지 말자고 얘기했다.

*베스트5
부천 하나원큐: 신지현 정예림 김지영 김미연 양인영
인천 신한은행: 김애나 유승희 김아름 한채진 곽주영

#사진_WKBL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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